군자역 4번출구 카페 맛집, 추천_더빈마켓

#군자역맛집 으로 가기좋았던 #택이네조개전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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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역 근처 맛집 추천_ 택이네 조개전골

이곳에 가서 맛있는걸 냠냠 먹고, 후식겸 좀더 맘편히 대화하기 위해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어요

사실 카페를 어딜가자! 하고 콕 찝어 이동하려는 건 아니었어서, 조개전골집을 나와 일단 군자역으로 걸어가고 있었는데, 깔끔하게 보이는 카페가 눈에 띄었어요!! 

실제로 가게를 찍지 못해서 거리뷰를 캡쳐하여 올렸습니다. 

일단 카페 내에선 베이커리류도 판매 하고 있었는데, 

필자 둥이는 한약으로 인해 역시나 밀가루를 못먹기에 패스 ㅋㅋㅋ

친구도 예쁜 드레스를 입기 위해 밀가루 패스!! 

고로 맛있어 보이는 빵도 그날은 맛보지 못했네요. 

 

평소라면 남편과 돼둥이것도 하나쯤은 포장해 갔을법도 한데, 시간도 애매하고 집에 있는 빵들때문에 딱히 포장해올 생각도 없었던것 같아요~.~

메뉴판입니다. 

사실 카페를 자주 다니진 않는 1인으로서 어려운 이름도 많았어요. 

먹던것만 먹으니까 더더욱 관심이 없는것도 한 몫하겠지요?!

밤 늦은 시간이기도 해서 커피는 패스했었고, 

둥이는 배도라지 생강차를 주문했어요.

주문하는 곳 옆에는 예쁜 케익도 팔고 있었습니다. 

통에 귀엽게 담아있어서 더욱 눈길을 끌었던것도 같은 케익들!! 

와이파이 비밀번호도 공유 되어 있네요 :)

핸드드립을 팔던 이곳의 주방쪽은 아주 깔끔했어요. 

베이커리를 구워낼 곳도 정리가 아주 잘 되어있었구요. 

친구는 페퍼민트차? 를 주문했던것 같아요. 

배도라지 생강차도 먹어보라고 줬더니 정말 맛있다고 해요 ㅋㅋㅋ

둥이는 차는 정말 잘 마셨는데, 청이다 보니 가라 앉아있는 건더기는 못먹겠더라구요. 

근데 배도라지생강청도 직접 만드는 것 같았어요. 

생강향도 심하지 않아서 더욱 좋았던것 같구요! 흐흐

 

깔끔하게 차 한잔 하고 싶은 날, 

빵과 함께 조용한 분위기를 즐기고 싶은 날,

 

군자역4번출구 더빈마켓 카페를 추천하고 싶어요 :)